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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28

[추천] 츠누키 싱글 몰트 2024 에디션 츠누키 싱글 몰트 2024 에디션추천 단계 : 추천 구매처 : 일본 빅 카메라가격 : 8,200엔 (약 76,000원) 도수 : 50도  향바닐라, 스모키, 오크, 베리류의 과일, 요거트?맛건포도, 오크, 밀크?, 곡물, 시트러스피니쉬오크, 곡물 리뷰박스 설명을 읽어보니깐, 버번 배럴과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했다고 써있는데요. 근데 또 셰리 느낌이 엄청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피니시가 엄청 길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길이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전체적으로 맛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였습니다. 솔직히 가격 생각하면 추천드리고 싶은 느낌이었어요..!정리하면, 에어링 이후의 맛들이 조금 더 기대되는 위스키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나중에 에어링 충분히 하고 다시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 .. 2025. 1. 30.
[추천]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추천 단계 : 추천 구매처 : 조양 마트가격 : 109,000원 (온누리 할인 15% 시 : 92,650원) 도수 : 55도  향바닐라 캐러멜(토피) 흑설탕 시나몬맛바닐라 견과류 메이플 시럽? 캐러멜? 오크피니쉬캐러멜 스파이스 리뷰피니쉬가 엄청 기네요.러셀 러셀 이름만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 처음 먹어본 느낌은 일단 되게 맛있었습니다!버번 위스키 특유의 바닐라 캐러멜 같은 단 맛과 향이 크게 느껴졌어요.도수가 도수인만큼 먹는 순간은 몰랐지만, 확실히 술이 올라오는 게 느껴지네요.이렇게 되니, 그렇게 유명한 러셀 15년이 진짜 너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하지만 구하기 어렵겠죠..? - 참고로 추천 단계는 강추 > 추천 > 보통 > 비추 > X 순으로 총 5단계가 있음 2025. 1. 30.
[보통]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트 CS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CS추천 단계 : 보통 구매처 : 일본가격 : 18,000엔 (약 165,000원) Bottle No : 138/190도수 : 57.8도  향흑설탕, 완전 단 건포도, 건자두?, 시트러스맛아몬드, 스파이시, 건포도피니쉬초콜릿, 레몬, 오크 리뷰비노와 올로로쏘를 처음 먹었을 때 만큼의 감동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요것도 너무 맛있는 CS 위스키였습니다.역시 대만하면 카발란인 이유가 있네요!뭐 그래도 얘는 조금 알콜이 쏘긴 하는 것 같아요.비노와 올로로쏘는 기억이 왜곡돼서 일 수 있지만, 먹으면서 전혀 고도수의 느낌을 못받았던 것 같거든요.그리고 맛도 개인적으로는 올로로쏘 > 비노 >> 포트 순인 것 같아요.그래서 포트가 맛이 없냐는 또 절대 아니지만, 앞에 2개가 저한테 너무 .. 2025. 1. 28.
[보통] 시바스 리갈 18년 미즈나라 캐스크 시바스 리갈 18년 미즈나라 캐스크추천 단계 : 보통 구매처 : 일본가격 : 9,455엔 (약 87,800원) 도수 : 43도  향바닐라, 꽃, 오크맛바닐라? 꿀?, 계피피니쉬부드러움, 곡물 리뷰먼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인만큼 호불호 없이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위스키인 것 같아요.포스팅을 따로 못했지만 시바스리갈 12년 미즈나라 캐스크도 먹어봤었는데요.18년이 제 기준에서는 훨씬 부드러워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처음으로 꽃의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다만, 위린이인 저로서는 더 많은 향과 맛을 느끼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에어링이 충분히 된 후의 느낌도 너무 궁금하네요! 에어링을 충분히 거치고 다시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참고로 추천 단계는 강추 > 추천 > 보통.. 2025. 1. 28.
[강추] Bowmore 12 (1970 Old Bottle) Bowmore 12 (1970 Old Bottle)추천 단계 : 강추 Bar : Cask Dor잔 당 가격 : 10,000엔 (약 100,000원)도수 : 43도  향바닐라 오크 단 과일 흑설탕? 캬라멜맛오크 피트 꿀피니쉬짠맛, 꿀 리뷰아직 못먹어본 엔트리도 수도 없이 많은데 잔당 10만원이나 하는 올드바틀을 먹었습니다… ㅠㅠ그치만 여행가서 들른 바에서 이런 재미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일본 바 마스터께 피티드 위스키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려서 추천받은 제품이었는데요.(나머지 두개는 아드벡 Very Young 1998 - cs, CAOL ILA 1991 - cs)정말 지금까지 먹어봤던 위스키들은 위스키가 아니였구나를 느낄정도로 정말 진한 향과 맛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피니쉬가 길었습니다 🥹저의 .. 2025. 1. 25.
[추천] Hazel Burn Single Malt 8 Year (2000?) Hazel Burn Single Malt 8 Year (2000?)추천 단계 : 추천 Bar : Cask Dor잔 당 가격 : 8,000엔 (약 80,000원)도수 : 46 향셰리세리셰리 다크초콜릿 흑설탕맛건포도 건자두 꾳피니쉬다크 초콜릿 건포도 아주 살짝의 스파이시함 리뷰일본 올드 바틀 바 마스터께 셰리 위스키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렸을 때 추천받은 위스키였습니다!(나머지는 Auchentosan 12 1980?)그 유명한 스프링뱅크의 라인업 중 하나로 올드바틀입니다 (현행도 아직 못먹어봤는데 🥹)처음 향을 맡을 때부터 완전 셰리의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최근 셰리에 푹 빠졌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고그동안 맡아봤던 그 어떤 셰리보다도 진했습니다.맛은 제가 많이 못느꼈지만… 되게 달달했고 셰리와 꽃 모두가 조..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