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3 [추천] Hazel Burn Single Malt 8 Year (2000?) Hazel Burn Single Malt 8 Year (2000?)추천 단계 : 추천 Bar : Cask Dor잔 당 가격 : 8,000엔 (약 80,000원)도수 : 46 향셰리세리셰리 다크초콜릿 흑설탕맛건포도 건자두 꾳피니쉬다크 초콜릿 건포도 아주 살짝의 스파이시함 리뷰일본 올드 바틀 바 마스터께 셰리 위스키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렸을 때 추천받은 위스키였습니다!(나머지는 Auchentosan 12 1980?)그 유명한 스프링뱅크의 라인업 중 하나로 올드바틀입니다 (현행도 아직 못먹어봤는데 🥹)처음 향을 맡을 때부터 완전 셰리의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최근 셰리에 푹 빠졌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고그동안 맡아봤던 그 어떤 셰리보다도 진했습니다.맛은 제가 많이 못느꼈지만… 되게 달달했고 셰리와 꽃 모두가 조.. 2025. 1. 25. [추천] 글렌 알라키 12 (1980 Old Bottle) 글렌 알라키 12 (1980 Old Bottle)추천 단계 : 추천 Bar : Cask Dor잔 당 가격 : 6,000엔 (약 60,000원)도수 : 40도 향바닐라 단 과일 꽃맛꽃 꿀 건포도피니쉬견과류 짠맛 리뷰Cask Dor에서 마지막으로 먹어본 술은 바로 글랜 알라키 입니다.마스터께서 최애가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정말 너무 많은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너무 좋게 마시고 있는 글렌 알라키를 말씀드렸는데요.그러자 우리 집에 글렌 알라키 올드바틀도 있어 하면서 가져오셨습니다.. 그러니 안먹어볼 수가 없겠죠?그 날 먹었던 보모어, 해이즐 번, 글렌 알라키 중에서는 이게 꼴찌였지만 상대가 강했을 뿐이라는 생각입니다.이 친구도 향과 맛 밸런스가 너무 좋게 느껴졌고, 피니쉬가 무지하게 길었어요..!올드바틀 바에 .. 2025. 1. 25. [강추] 하쿠슈 비터 스윗 하쿠슈 비터 스윗추천 단계 : 강추 구매처 : 일본 하네다 공항가격 : 18,000엔 (약 165,000원) 도수 : 43도 향건포도, 정향, 카라멜, 다크 초콜렛맛꿀, 다크 초콜렛, 건포도피니쉬건포도, 에스프레소 리뷰일본에서 찾고 싶었던 위스키 중 하나였던 하쿠슈 비터 스윗을 드디어 구했습니다..!너무 기대가 컸었는데요. 먹어본 느낌은 기대한 것만큼 너무 맛있었습니다.참고로 해당 제품은 면세점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고 찾아보니, 스페니쉬 캐스크에서 숙성을 했다고 하더라고요.셰리 캐스크인지는 하쿠슈에서 정확히 밝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이 가격에 이 맛은 진짜 너무 훌륭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일본 위스키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공항에 보이면 집는 것을 추천드려요..! - 참고로 추천 단.. 202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