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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k dor3

[강추] Bowmore 12 (1970 Old Bottle) Bowmore 12 (1970 Old Bottle)추천 단계 : 강추 Bar : Cask Dor잔 당 가격 : 10,000엔 (약 100,000원)도수 : 43도  향바닐라 오크 단 과일 흑설탕? 캬라멜맛오크 피트 꿀피니쉬짠맛, 꿀 리뷰아직 못먹어본 엔트리도 수도 없이 많은데 잔당 10만원이나 하는 올드바틀을 먹었습니다… ㅠㅠ그치만 여행가서 들른 바에서 이런 재미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일본 바 마스터께 피티드 위스키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려서 추천받은 제품이었는데요.(나머지 두개는 아드벡 Very Young 1998 - cs, CAOL ILA 1991 - cs)정말 지금까지 먹어봤던 위스키들은 위스키가 아니였구나를 느낄정도로 정말 진한 향과 맛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피니쉬가 길었습니다 🥹저의 .. 2025. 1. 25.
[추천] Hazel Burn Single Malt 8 Year (2000?) Hazel Burn Single Malt 8 Year (2000?)추천 단계 : 추천 Bar : Cask Dor잔 당 가격 : 8,000엔 (약 80,000원)도수 : 46 향셰리세리셰리 다크초콜릿 흑설탕맛건포도 건자두 꾳피니쉬다크 초콜릿 건포도 아주 살짝의 스파이시함 리뷰일본 올드 바틀 바 마스터께 셰리 위스키를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렸을 때 추천받은 위스키였습니다!(나머지는 Auchentosan 12 1980?)그 유명한 스프링뱅크의 라인업 중 하나로 올드바틀입니다 (현행도 아직 못먹어봤는데 🥹)처음 향을 맡을 때부터 완전 셰리의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최근 셰리에 푹 빠졌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고그동안 맡아봤던 그 어떤 셰리보다도 진했습니다.맛은 제가 많이 못느꼈지만… 되게 달달했고 셰리와 꽃 모두가 조.. 2025. 1. 25.
[추천] 글렌 알라키 12 (1980 Old Bottle) 글렌 알라키 12 (1980 Old Bottle)추천 단계 : 추천 Bar : Cask Dor잔 당 가격 : 6,000엔 (약 60,000원)도수 : 40도  향바닐라 단 과일 꽃맛꽃 꿀 건포도피니쉬견과류 짠맛 리뷰Cask Dor에서 마지막으로 먹어본 술은 바로 글랜 알라키 입니다.마스터께서 최애가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정말 너무 많은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너무 좋게 마시고 있는 글렌 알라키를 말씀드렸는데요.그러자 우리 집에 글렌 알라키 올드바틀도 있어 하면서 가져오셨습니다.. 그러니 안먹어볼 수가 없겠죠?그 날 먹었던 보모어, 해이즐 번, 글렌 알라키 중에서는 이게 꼴찌였지만 상대가 강했을 뿐이라는 생각입니다.이 친구도 향과 맛 밸런스가 너무 좋게 느껴졌고, 피니쉬가 무지하게 길었어요..!올드바틀 바에 ..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