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추천] 스타워드 노바

Frog_Bar 2025. 6.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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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드 노바

추천 단계 : 추천 

 

구매처 : 호주 시드니 공항

가격 : 데일리 샷 기준 700ml 약 75,000원 (저는 200ml를 25,000원 정도에 구매)

도수 : 41도

 


우드, 꿀, 달콤한 과일?


초콜릿, 꿀, 오크, 사과, 시나몬

피니쉬
오크, 토피. 부드러움

 

리뷰

스타워드 증류소는 호주 멜버른의 증류소로 2007년 David Vitale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증류소는 모든 원료(보리, 물, 와인 배럴 등)를 호주산으로 사용하고 멜버른의 변화 무쌍한 기후를 활용하여 빠른 숙성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철학이 존재하는데, 바로 일상적으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철학 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먹어본 스타워드 노바는 호주산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된 위스키 인데요.
몇 년 숙성되지 않았는데, 오크의 향과 맛이 꽤 느껴지는 부분이 재밌었는데, 빠른 숙성이 가능한 멜버른 특징을 나타내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철학과 같이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호주 위스키를 천천히 경험해보고 있는데, 진짜 술을 잘만드네요... 가격만 좀 싸면 많이 사고 싶을 정도로 ㅠㅠ

결론 : 일반적인 싱글 몰트와는 결이 다르다고 느낀 맛있는 호주 위스키! 하지만, 700ml를 살 생각은 없음!!

 

- 참고로 추천 단계는 강추 > 추천 > 보통 > 비추 > X 순으로 총 5단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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